

이미 기계가 유럽축구결과 사람을 상대로 바보짓을 했다는 생각이 들자 쥐구멍이라고 찾고 싶었다. 어색한 웃음으로 무마했지만 같이 들어온 네 명의 사람들이 바닥을 떼구르르 구르면서 웃자 어색한 표정이 점점 홍당무처럼 변했다. “파하하하하... 저 녀석... 스키피오와 인사했다더니... 하하하하..” “하하하하... 겐죠 너 때문에 나 죽겠다.. 아하하하...” 게다가 그 때까지 무슨 일인지 몰랐던 진성과 일행은 자세한 서재필의 설명을 듣고는 역시 발을 구르며 웃기 시작했다. 특히 현준과 현숙, 덤앤더머는 여기에서도 빛을 발했다. “아하하하하... 저 녀석, 바보 아니야? 하하하하하.... 아 배 아프다..” “오호호호호.. 오호호호.... 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