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었다.우리의 탈북미녀 이서윤팠을 때, 민호라는 놈이 와서 더 깊은 사랑을 하려면 튕겨야 한다고 했다고?" "으응." "......." "......." 난 느꼈다. 그리고 깨달았다. 지금 이 모든 사태의 배후에는 이민호라는 괴기 생물체가 있었다는 것을. 나의 심상치 않은 상태를 느꼈는지, 에진이가 얼른 입을 열었다. "그, 그래도 이제 서로의 마음을 알았잖아. 그냥 넘어가는 게......." "예진아." "으응?" "이것만은 봐주라." "......." "내 이놈을 잡지 않으면 화병으로 죽을 것 같아." "재, 재현이가 정 그렇다면......." "고마워." 내 말은 무조건 들어주는 그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