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이라면 아버지의 제자였던 영화정사한세아 않겠다고 선언을 했고 반년 뒤에서나 다시 김석중은 서연과 대련을 할 수 있었다. 김석중은 긴장될 수밖에 없었다. 서연은 항상 시간을 달라고 했을 때 그 다음에 볼때는 꼭 해결책을 가지고 나왔기 때문이었다. 김석중은 조심스럽게 치고 빠지기를 구사하며 대련을 해갔다. 처음에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몸에 스치듯이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거리를 벌려 나갔고 김석중은 이 변화되지 않은 모습에 조금은 실망이 되었다. 지금까지 보여준 움직임 만으로도 검도 뿐만 아니라 다른 무도에 관한 새로운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왠지 기대를 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김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