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려버렸다 세리에 득점순위 한번 해 보세요. 그럼 저는 바빠서 이만……." 유한이 둥을 돌리자 유저들이 옷자락을 붙들고 늘어졌다. "아 그러지 말고 조금만 더 들려주세요." "장작 패기만 있었던 거 아니죠? 다른 것도 있죠?" 유저들은 일방적으로 가르쳐 달라고 조르지 않았다. 지금 유한이 무엇을 원히는지 알고 있던 그들은 자신의 통에서 송진을 조금씩 꺼내 유한의 통에 담아주었다. 여러 명이 건네준 송진이 묵직한 덩어리가 된 것을 보 고 유한의 머릿속 전구에 번쩍 불이 들어왔다. "실은 제가 채굴 스킬도 좀 익혔는데……."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유저들은 더 모여들었고, 송진도 더 많이 모였다. 유한은 가만히 앉아 입을 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