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않았다 레알 소시에다드 그라나다" 폭풍의 거창이란 것으니 저 사람의 칭호인가. 어울리기는 하는군. 헤라프라는 사람은 자신이 탄 그리폰 못지않게 거대한 사람이었다. 거기에 그가 쓰는 창 역시 거대했고 말이다. 자! 이제 내 소개를 해볼까. "저는 모든 죽은 자들의 군주이자 데스로드를 자처하고 있는자, 한스 게이시스라고 합니다. 저 한스 게이시스는 피트리에 폰 가르시아 백작님과 헤라프 폰 거슬런 후작님께 저와 제 일행의 라스트 포트의 집입 허가를 신청하는 바입니다." "한스 게이시스!" "……!" 두 사람은 놀랍다는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실례지만 진정 한스 게이시스님이 맞으신지요?" "상당히 젊은데……." 그 둘은 조금 의심이 간다는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