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엘리멘 메이저리그연장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쪽
서도 메이저리그연장전대를 모두 꺾고 올라온 동양의 스키피오라 마음이 걸리지만 율리아노는 자신의 실력을 믿었다.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확신했다. “만약에...” 율리아노는 요한슨의 나직한 말에서 풍기는 끈끈한 뭔지 모를 불안감에 몸을 떨었다. “만약에... 네가 개인전에서 밀린다고 해도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다 조치를 취해 놓았으니까.” “...” 역시. 율리아노는 요한슨의 말에서 죽음의 향기를 맡았다. 어떻게 했을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상대인 강진성이라는 게이머는 어쩌면 죽을지도 모른다. 율리아노는 자신이 마피아라는 사실을 마음에 되새겼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 게시판은 현재 댓글 작성이 꺼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