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노라조 맞고게임었다. 처음에는 몇몇 티쳐스의 다른 선생들과 함께 학생 단속에 나섰던 그는 합법적인 아이템 강탈에 재미를 들인 뒤 혼자 남아 단속을 계속했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랑스이 유저들이 그를 알고 피하자 최근에는 도시보다 인근의 사냥터나 던전에 자주 출몰한단다. "흥, 아틸라? 이름 한번 어울리게 지었군." 아틸라. 고대 동로마 제국을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간 훈족의 왕으로 약탈과 방화, 파괴에 능했다고 한다. 그런 이름을 캐릭터 명으로 하다니, 이 선생도 참 어지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저에게서 대충 들을 걸 다 들은 유한은 가까운 사냥터와 던전을 뒤지기 시작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