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명소리도 많이 들려왔지만 간간이 유저 친구대행내려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미 준비를 다 마치신 상태였고 누나도 준비를 다해온 상태였다. 이제 나만 준비를 맞치고 아침겸 점심식사를 한 이후 친가로 출발하게 될 것이다. 친가는 전라남도 여수이고 외가는 전라남도 광주의 구석지인데 이번 일정은 친가에서 하루를 지낸 뒤 외가로 올라가 또 외가에서 하루를 지난 뒤에 집으로 올라올 일정이었다. 난 이번에 친가에 거의 3년만에 내려간다. 호(虎) 상(上)자 군(君)자 되시는 나의 친 할아버지는 나를 유독 아껴주시기는 하지만 동시에 나에게만 유독 엄격하시기에 내가 2년간 어떻게든 친가에 내려가는 것을 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