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지상렬신맞고 위해 조작한 일이라는 거죠.
눈을 부릅 뜨고 노려보았다. 지상렬신맞고혀 없었다. 침대에서 일어나 앉았다. 그제야 이마에 땀이 흥건한 것을 알았다. 놀라 식은땀을 흘릴 정 아팠는데 어째서 아무렇지도 않은 걸까? 마치 몸이 하나 더 있어 그 몸이 대신 다치기라도 한 것처럼. 아니다. 자신에겐 몸이 하나 더 있다. 그 생각을 하자 조슈아는 저도 모르게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그리고 멈춘 채 자신의 마음을 따라 뒤따라갔다. 주위는 어두웠다. 마음 깊은 곳에 뭉쳐진 두려운, 불쾌감, 혐오감, 상실감, 빙글빙글 도는 것들,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런 것들보다 더 깊은 곳에, 얇은 막으로 휘감긴 무엇인가가 있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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