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었다. "아까 유저들 몰아내던 거 봤어 고우리 노출낼 수 있으시다면 알아내 보십시오. 쉽진 않으실 겁니다.” 나의 대답에 두 분은 매우 크게 웃어 보이셨고 나를 더욱 마음에 들어 해 하셨다. 나는 사실 그렇게 말을 할 때 불안했다. 잘못하여 노력 끝에 얻은 호감도가 단번에 떨어질 수도 있었고 적개심을 심어줄 수도 있는 대답이었으니 말이다. 나는 대답을 하면서 표정과 어투를 신경 쓰긴 했지만 불안했다. 다행히 두 분은 곡해서 받아들이시지 않으셨고 난 두 분에게 큰 호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후 이야기는 좋게 진행되었다. 나를 좋게 보신 두 분은 네크로맨세 학파의 중급과 상급 마법서를 구하고 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