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 때로는 치어리더 강보경인 건가?” “저렇게 무서운 기술이......” “어떻게 저런 움직임을 보일 수 있자......” “내가 지금 꿈을 꾸는 것인가......”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눈을 비비기까지 했다. 두 사람은 리듬에 맞추어 미끄러지듯 움직였다. 때로는 빠르고 부드럽게, 움직임과 발걸음 하나하나에 리듬이 있었다. 이곳에서 가장 놀라고 있는 사람은 바로 춤을 추고 있는 네이레스 였다. 춤춘다는 게 이렇게 기쁜 것인지 몰랐다. 서연이 이끄는 대로 전혀 힘 들이지 않고 몸이 즐겁게 따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서연의 몸에 얼굴이 닿을 듯 말 듯한 느낌에 네이레스의 얼굴이 한없이 달아올랐다. 한쪽에서 그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