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고 겨우 창칼이나 냄비 따위를 만드는 5분운동 0초라고 해야 하나? 스크롤을 동굴 입구에 넣자 마자 그대로 사라져 버렸다. 신기한 광경인데? "역시 이걸로는 안 되나? 그럼……." 난 곧바로 태양의 힘을 끌어 올렸다. 그러자 내 손에 뜨거운 미니태양이 완성되었다. 파앗. 난 미니 태양을 동굴에 그대로 들이댔다. "……!" 태양의 힘이 담긴 빛조차도 방금 전과 마찬가지로 들어가자마자 게 눈 감추듯 집어삼켜 버리는 동굴. 난 그걸 멍하니 바라만 보았다. "어쩌라고?!" 태양의 빛조차도 삼켜 버리는 어둠, 그럼 저 동굴을 무슨 수로 밝히라는 거지?! 그냥 들어갔다가는 순식간에 방향감각이라든가 모든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