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졌다. 새벽 축제의 기분 좋은 조이짱 있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마지막으로 축지법을 연마했다. 몸이 착 가라앉는 느낌이 들면서 신경이 곤두섰다. 긴장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주위의 공기의 흐름까지 느껴지는 듯했다. 그 눈을 뜨고는 자신도 모르게 한발자국 내딛었는데 진성은 놀라버렸다. 자신의 짧은 한 걸음에 객실의 출입문이 자신을 향해 갑자기 다가온 것이다. 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니 자신은 객실 출입문 바로 앞에 서 있었다. 거의 8미터가 넘는 거리를 단 한 걸음에 건너 뛴 것이다. 아니 단 한 걸음의 거리로 8미터가 접혀진 것이다. 진성은 믿을 수가 없었다. 이런 느낌이라니. 순식간에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이 느낌. 너무도 생생했다. 게다가 진성은 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