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 실로 유럽챔피언스리그8강 . 현재는 마왕이 강림한
장 일어 유럽챔피언스리그8강다. “응? 멜리언님께? 뭔 결투하는 사람이 이렇게 상대를 불러?” “그러게. 어서 뭐라고 썼나 봐봐. 이렇게 상대를 부르는 사람이 결투장 내용을 어떻게 썼는지 궁금하다.“ 네이트의 재촉에 프로켄이 봉투를 찢었다. “멜리언님,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저의 심장은 바스타드 소드로 찌르는 듯이 아파옵니다. 처음 멜리언님을 본 순간 저는 핼버트로 뒤 통수를 맞은 듯한 충격을 느꼈죠. 잉? 뭐야, 이거?“ “뭐냐…….” 프로켄과 네이트가 서로 마주 보며 눈을 끔벅거렸다. 멜리언은 고개를 저으며 한숨을 쉬었다. “그것 참… 결투장 내용이 그렇게 맥이 없어서야 어디 기선을 제 압할 수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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