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 않은 상태입 브라질여신다. 끈적한 역청은 뜨겁게 달아오르며 발화했고, 역청 속에 섞여 있던 초열탄도 연이어 발화했다. 콰아아앙! 땅 밑에서 육중하고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 터져 나온 폭발의 화염은 땅굴 입구를 가리고 있던 천막을 한순 간에 태워 없앴다. 그 화끈한 화염을 보고 유한은 주먹을 불끈 쥐었다. "좋았어!이대로 터져라!" 좁은 땅굴 속에서 억눌린 상태로 터진 폭발은 지하수층을 아슬아슬하게 막고 있던 벽을 뒤흔들었다. 벽에 굵은 금이 가고 연이어 그 틈으로 거센 물줄기가 새어나왔다. 그 물줄기는 점점 굵어지며 이내 벽올 완전히 무너트렸다.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