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 잘 봤냐? 더 벙커 김민서 노출인가 방법이 있을 것이다. 없다면 운영자 멱살을 잡고서라도 만들어야 한다. '응? 이건 뭐지?' 망치로 벽과 바닥을 대려 보던 유한은 바닥에 붙어 있는 큰 돌을 보았다. 그 돌은 주변의 돌들과 크기와 색깔이 틀렸고, 돌을 두드렸을 때 나는 소리도 주변의 다른 돌들과 사뭇 달랐다. '오오! 이게 설마 탈출의 실마리?' 돌에는 단검이나 검, 둔기 등으로 긁어내고 내리친 흔적이 남아 있었따. 예전에 여기 갇혔던 유저들도 이 돌이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챈 모양이다. 그러나 제대로 된 도구와 스킬이 없던 그들은 뜻을 이루지 못한 듯 했다. 노력은 했지만, 그들의 능력으론 이 큰돌을 빼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