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현준이었다. 그 다음날 씨알엑스성분 자식과 듀엣으로, 보기만 해도 즈질(?)이라는 말이 막 떠오르는 춤을 추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난 다시 그녀에게 차분한 어조로 말을 이었다. "일단 설명해 줄게." "......." "그러니까 이색 댄스 경연대회라는 델 나가기 위해 연습중이었거든" "이색....... 댄스 경연대회?" "응!" 여태까지 굳어 있던 민혜가 한마디 입을 열자 난 다급하게 대답했다. 그 말에 민혜는 입을 열었지만 여전히 석상 모드로 중얼거리듯 말했다. "이, 이 춤을 춘다고? 그, 그 이색 댄스 경연대회인가 뭔가에서?" "무, 물론 좀(?) 이상해 보이기는 한데, 이게 10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