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예분셀카했다. "부사장님. 꼬리를 잡았습니다." 손석진에게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은 정경욱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건 신문 1면을 장식하고도 남을 대사건이니까. "일단 중거 확보가 우선입니다. 일단 우리 보안 직원들을 총동원해서 그 정석재란 사람과 학림고 선생들, 재단 관계자들의 뒤를 추적해 봐야 합니다." "알겠네. 내 그리 지시하지." 정경욱과 통화를 마친 손석진은 곧장 자신의 컴퓨터 앞에 앉아 전원을 켰다. 그리고 백업 폴더 한구석에 박아놨던 프로그램들을 가동시켰다. 프로그램들이 차례대로 가동하자, 그의 주변에는 금세 수많은 홀로그램 스크린들이 떠올랐다. "오랜만에 조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