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닐까라는 생각까지 하였다. 데스 마스터, 그 경지는 정 432회차 로또드를 벌인 끝에 적과 아군 모두 세 명씩 줄어들었다. 원래 인원이 적었던 리파네 파티는 겨우 두 사람만 남게 되었으나 살라만더보다 비행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살려 어떻게든 추적을 뿌리칠 수 있었다. 이제 실프 영지도 얼마 남지 않았다. 두 차례의 전투에 멀미를 일으킨 레콘의 회복에 시간을 빼앗기고 말았지만,이렇게만 간다면 영지까지 무사히 도망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리파가 무심결에 등 뒤의 숲을 돌아본 순간一. 울창한 거목들 밑에서 오렌지색 섬광이 번뜩 빛났다. “레콘!! 회피!!” 리파가 창졸간에 외치며 왼쪽 아래로 급속히 선회했다. 직후, 나뭇잎 틈새를 뚫고 지상에서 세 줄기의 불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