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드 모 아나운서 유지원 조진철 프로그램 팀장은 재빨
. 평범한 사람의 수천 배에 달하 아나운서 유지원. '그래도 벽이 될 사람이 있다면!' 그러나 유한의 기대는 무참하게 짓밟혔다. 좌우 옆 자리는 체격이 작은 범생이와 할머니였고, 앞자리의 날라리는 시험에 관심도 없는지, 그냥 엎드려 잠만 잤다. 뒷자리의 수험생은 아예 오지도 않았다. '오 마이 갓! 저를 버리시나이까!' 절망하고 있는 유한이었지만 신은 그를 버리지 않았다. 시험 기간이 다가오자 2명의 시험 감독관이 들어왔다. 유한은 시험 감독관 중의 한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그는 유한을 보더니 씨익 웃었다. '왜 웃는 거지? 설마 내가 뭘 하려는지 알고 있는 건가?'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했다. 내심 찔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 게시판은 현재 댓글 작성이 꺼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