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미시여인의노출하기아까 빵을 《빵》이라고 했었어. 빵이라는 건 확실히 영어가 아니라……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탈선하는 사고를 감싸쥐며 말하고 있자, 어느 샌가 짐을 정리한 유지오가 말했다. 「키리토, 기다렸지. 마을로 돌아가자」 ◆ 그 후, 용골의 도끼를 어깨에 걸치고, 비어버린 수통을 들고 마을로 돌아가는 동안에도, 유지오는 쾌활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그의 전임자인 가릿타라는 이름의 노인이, 엄청난 도끼질의 명인이라는 것이나, 마을의 동년배 소년들은 유지오의 천직을 즐거운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에게는 불만스럽다는 것, 그런 이야기들에 맞장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