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분해 검정스타킹갈아신기 베이른 의공주님을 직접 데려가라는 소리지. 굳이 이야기 하자면 우리는 대표 모두가 왔어." 생각지도 못한 엘피스의 조건에 라수스는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자신이야 괜찮지만 무슨 함 정이 있을 지도 모르는 곳에 다른 사람들 까지 끌어들일 수는 없었다. "걱정하지 말라고. 조용한 곳에서 동대륙과 서대륙을 대표하는 사람들끼리 차분히 대화를 나 누어 보자는 것이니까. 약속 장소에 베이른의 공주님과 우리들만 있을테니 믿으라고." 엘피스가 무언가를 던지자 라수스는 그것을 받았다. "그곳에 시간과 약속 장소가 적혀있어.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분명 조건을 이야 기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