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구경거 동아시안컵 호주전 아마추어들과 이름을 알리
나 동아시안컵 호주전들어요.” 진규의 말은 사실이었다. 단순히 알려진 사실을 정리해 조리있게 말하는 것이 방송에서 아나운서와 해설의 역할은 아니었다. 야구나 축구처럼 적재적소에 명확한 해설과 지적은 보는 게임을 더 흥미롭게 만들었다. 방송을 진행하는 김동수와 홍진호 두 사람의 문명 온라인 아마추어 버전의 실력은 고수라고 불리기에 충분하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그런 경험과 실력이 없다면 이처럼 원활한 진행은 힘들 것이다. “진성이 형이 나와요.” 범현의 말에 대기실의 모든 눈은 커다란 TV 화면에 집중되었다. 이제는 무대에서도 꽤나 능숙해 카메라를 향해 웃어보이기도 하는 진성의 모습은 역시 든든했다. 아시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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