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 아스날 나폴리 데... 혹시나 하는 생각이
었다. 전혀 새로운 지형이어서 게임을 하는 둘 모 아스날 나폴리과 섞여서도 안 되는 순수한 것. 그런 영혼의 기운을 이용하는 것이기에 나는 신중을 가했다. 곧이어 나의 영혼의 꼬리는 손을 통해서 그리폰의 영혼에 닿았다. 파아아아! 아아아! 나는 나도 모르게 처음으로 느끼는 이 감각에 놀라 소리쳤다. 하지만 그것은 입으로 낸 것이 아니었다. 나의 영혼이, 그리폰의 영혼에 꼬리를 가져다 댄 나의 영혼이 낸 소리였다. 그저 꼬리가 이어져 있을 뿐이지만 놀라웠다. 다른 이의 영혼과 나의 영혼이 맞닿는 이 느낌! 정말 새로웠다. "하~ 아. 하~ 아." 나는 얼마 가지 않아 바로 손을 뺐다.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가는 나의 영혼이 꼬리뿐만 아니라 팔도. 몸도 휘말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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