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킴을 버리고 야 양기단효능......" "........" 우리는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았다. 한마디로, 둘 다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제길, 이럴 때 외계 생물체라도 있었으면........ "모든 건 끝났습니다" ".......!" ".......!" 그때 나타나 뜬금없이 한마디 하는 민호군. 뭐가? 웅성웅성. 학생들은 난리였다. 왜 그런고 하니, 밧줄에 묶인 수십 명의 여자와 한 명의 남 때문이다. 지금이 어느 땐데, 저분들이 저렇게 공개적으로 밧줄에 묶여 있는 걸까? 그리고 왜 우리학교 운동장에 있는 거지? "납치했습니다." "........" 민호의 당당한 한마디가 들려온다. 그들이 여기에서 밧줄에 묶여 있는 건 다름아닌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