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 만들지 않아." 여고생 치어리더 신유진했고, 주스도 준비했다. 그리고 푯말도 몇 개 더 설치했다. 그런데 사람은 안 온다. 이게 뭐야! 그 순간이었다. "저기, 형님." "......?" 상자 더미 안으로 들어온 민호는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형님에게 도착한 편지 같습니다만......" "나한테?" "네." "......?" 편지를 받아 들고 펼쳐 보니 앞부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거기 가서 살아오다니 장하다, 장해. 제자 군! 이건 뭐냐? 아니, 이건 누군지 알겠다. 그 인간이다! 나를 이상한 데로 보내는 물건을 주는 바람에 나를 개고생 시킨 그 인간! 으아악! 그런데 또 다른 문장이 하나 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