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었는지 모를 망설임이 흘러갔다. 어린 새를 노리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키스신때였다. 순간 그 병사에게 트롤의 녹색 손이 뻗쳐 왔다. 커다란 트롤의 손은 한순간에 병사의 얼굴을 감싸듯 붙잡았다. "으아악" 처절한 비명소리가 울려 퍼졌다. "위험해" "크아악" "도...도와줘" 병사의 옆에 있던 동료들도 트롤의 공격을 피하지 못했다. 트롤뿐만이 아니었다. 트롤 옆에 있던 오우거들도 피를 보자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황급히 암흑제국의 마법사들이 달려왔다. "서둘러라. 몬스터들의 제어가 풀린다" 사고가 난 주변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멀리서 그 모습을 본 엘피스가 짜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또 문제가 일어났군" "쳇. 도대체 몇 번째인 거지." 라샤드도 엘피스 못지않게 짜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