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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이라는 건 처음부터 인스톨된 네이버아시안컵중계 "그 옛날 아무도 뚫지 못했다는 폭풍이잖냐? 마법 폭풍이랬나? 이거 그냥 폭풍보다 더 난감한 문제 아냐?" "아무도 못 뚫다니, 뚫은 사람 있잖아. 한 명." 조슈아가 같이 밧줄을 잡더니 빙그레 웃었다. "아니 두 명." 알테나 호에는 조슈아의 명령으로 실은 소형 돛배 한 척이 있었다. 구조선 치고는 크지만, 본격 항해를 하기에는 터무니없이 작았다. 다만 숙련된 항해자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북해의 터보 만 일대에서는 이보다 작은 배를 갖고 탐사를 하는 사람도 많다고 했다. 그쪽은 작은 섬이 많은 바다라 외돛배를 이용한 항해가 발달했다고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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