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되겠군. 넥센잔여경기일정 눈을 감고 있었다. "푸헤헤……." '빡~' 다시 한번 크게 나오려던 커크의 이상한 웃음 소리는 라인이 참다 못해 뒤통수를 후려쳐서야 더 이상 나오질 않았다. "야 이자식아 그만 좀 웃어라. 너 진짜 왜 이러냐.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이렇게 멍청한 짓을 해서 동료인 우리까지 망신을 줘야 네놈의 속이 풀리겠냐?" 라인의 호통에도 커크는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싱긋 거리는 모습으로 터져 나오려던 웃음을 참고 있었다. "커크씨가 상당히 좋은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연이 그러한 모습을 보고 말을 하자 커크는 갑자기 서연쪽으로 가까이 다가서며 서연을 빤히 바라보기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