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흘러간 수증기는 황금문 안쪽에 있던 실린더에 모이면서 2015 afc하는 그런 걸 가지고 다니냐? 그리고 기능만으로도 엄청 비싸 보이는데? 난 살인자보다 사실 저놈이 더 무섭다. 심히 말이다. "예진아, 원래 저놈이 약간 이상하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신뢰가 있으니 음식은 먹어도 될 것 같아. 배고프지?" "아." "일단 먹고 힘내야지." 그러면서 난 음식물을 탁자 위에 올려놓았고, 그 모습에 민호는 내게 다가오더니 자그마한 목소리로 말했다. "기회입니다." "……?" "어서 먹고 힘내셔서 덮쳐야죠." "……." 난 그 말에 번뜩 일어나면서 싱긋 웃었다. "잠시 스피킹?" "싫은데요." "……." 난 간단히 거절하는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