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아직 여자프로배구팀 던 그때의 얼굴로 되돌아
로의 실력 차는 싸우고 여자프로배구팀 하지만 키리토에게는 도저히 백어택을 성공시키지 못했자. 한번은 참다못해 맨발로 접근을 시도했지만, 목검으로 키리토의 뒤통수를 맞히기 전에 들키는 바람에 공격은 빗나가고 말았다. 게다가 발을 꽉 붙들린 채 죽을 만큼 간지럼을 당해야 했다. 이젠 존재조차 어렴풋한 현실세계보다도 그 무렵으로 돌아가고 싶다ㅡ. 갑자기 떠오른 눈물과 함께 그런 생각을 한 아스나는 고개를 가로저어 감상을 떨쳐냈다. 키리토가 현실세계에서 기다리고 있다.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은 그의 품안뿐이다. 그러기 위해 지금은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통로는 그리 길지 않았다. 걸어가는 사이, 전방에 밋밋한 문이 보이기 시작했다. 잠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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