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 조금 난감한 표정으로 한나를 쳐다보았고, 한나는 잉글리쉬페이션트1부을 닦달하며 떠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어이!! 빨리 나가서 말을 인원수 대로 구입해 오고 마차를 구해와라. 점심때 까지는 트레이아 영지에 도착해야 한다." 켈트는 자신도 짐을 챙기며 기사들을 재촉했다. 이리아와 세린트 일행은 떠날 준비를 끝마치고 여관 앞에 모이기 시작했다. 이리아는 늦게 서야 분주하게 움직이는 트레이아가 일행들을 보며 코웃음을 쳤다. "역시 촌구석에 있는 영지는 어쩔 수 없다니까." 이리아가 비웃으며 이야기 하자 이리아를 호위하는 기사들 역시 여기 저기 웃는 소리가 들렸다. 반면에 세린트의 일행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지켜보고 있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비웃음이 켈트의 귀에 들리지 않을 리가 없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