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한 것이다. 600 nc다이노스갤러리 않는다. 그 대신.” “대신?” “일이 해결되고 돌아오면, 정식으로 마법을 배워라.” “뭐라고요?” 쥬스피앙은 완강한 표정으로 다시 한번 잘라 말했다. “마법을 배우란 말이야. 기초부터, 착실하게.” “내가 왜요?” “너한테 카프리치오 바이올린을 줬으니까 그렇지!” 둘은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서로를 쏘아봤다. 다짜고짜 마법을 배우라니, 막시민으로서는 황당함을 넘어 암담한 얘기였다. 한 번도 관심 가져 본 일이 없는 분야인데다, 무엇보다도 누가 앞으로 뭘 해야 된다고 정해주는 데 전혀 익숙한 성격이 아니었던 것이다. 부모조차 그의 인생에 참견한 적이 없었으니 말이다. “바이올린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