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아닌 것 같은데 오우거야 힘 네덜란드 라트비아 하이라이트고 조슈아와 단 둘이 이야기하고 있는 건가? "아, 당신도 해봤군요? 서로 가르쳐 주는 것이 어때요? 무척 궁금한데." "난 끝까지 완성하지도 못했어. 첫 소절은 이렇지……." 느린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조슈아와 비교할 순 없어도 보통 사람치고는 썩 잘 부르는 노래였다. 그대의 금발에선 바람 냄새가 나오 흙도 물도 아닌 바람의 냄새라오 낮은 곳에서 비둘기처럼 속삭이다가 높은 곳에서 매처럼 나는 바람이라오 그러자 조슈아가 즉석에서 뒤를 이어 붙였다. 달 이울고 별 저물어 흐린 밤에도 발아래 수천 겹 바람 밟고 간다오 하늘 땅 맞닿은, 세상 끝 이르도록 하늘 뱃길 가는 하늘 뱃사람이라오 "좋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