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하급 마차는 그 뉴질랜드 평가전 인터넷 중계치는 것만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었 다. 하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적은 칼등으로 그의 옆얼굴을 냅다 후려쳤고, 보리스는 쓰러지 지 않으려고 검을 바닥에 짚었다. 적은 곧장 접근하더니 한 손으로 그의 목을 움켜쥐어 졸 랐다. "어린놈이 제법 버텼다만 이제 끝내야지." 적은 바닥에 짚은 보리스의 검을 옆으로 탁 걷어차면서 그를 바닥에 쓰러뜨렸다. 그리고 흙 묻은 발로 손을 밟으면서 윈터러를 보리스의 손에서 비틀어 빼냈다. "흐음......." 눈빛에 서서히 탐욕이 어렸다. 검은 놀랄 만큼 예리하고 신기할 정 가벼웠다. 또한 아 름답기까지 했다. 그는 눈으로는 칼날을 훑으면서 발로 소년의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