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임에 찬 한머니 충남 대천 근처의 보령으로
스로의 한머니 서연은 언젠가 로지아의 손에 죽임을 당한 샤이아의 동료를 떠올렸다. 로지아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는 아주 뛰어난 어쌔신이었다. 어쌔신인 그를 암흑제국을 이끌고 있는 그녀가 곁에 두며 총애할 정도라면 적어도 그가 만든 어쌔신들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했었다. "샤이나르님, 로지아님에게 다음 계획을 가르쳐 주십시오." "예" 대답과 동시에 샤이나르의 몸 주변에 희미한 불빛이 일렁인다. 샤이나르는 그런 불빛들을 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정령들이여, 부탁드립니다." 잠시 샤이나르의 주변에 머물던 불빛들이 빠르게 어딘가를 향해 뻗어 나갔다. "휴우......" 로지아는 숲 속에서 어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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