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귀찮습 팩트티비 "그러도록 해야겠지."
. 유지오는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듯 고개를 팩트티비 "안으로 들어오세요. 제가 공짜로 고쳐 줄 테니까." 마침 채린은 대장간에 없었다. 리지스의 상행에 호위겸 말동무로 따라간 것이다. 둘은 코스튬 페스티벌 이후로 더 친해졌따. 듣기론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만나고 있다고. 아무튼 채린이 없는 것은 다행이었다. 자칫 용병대원들의 입을 타고 길포드, 그러니까 송태수의 귀에 들어가면 유한은 그날로 사망이었다. "뭐? 공짜라고?" "봐, 내가 뭐라고 했어? 로키를 앞장세우면 공짜로 고칠 수 있다고 했잖아." "나도 공짜로 고쳐 줘." 그런데 로키는 혼자가 아니었다. 유한이 공짜란 말을 하자마자 대장간 옆의 숲에서 레드 타이거 용병대원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왔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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