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울린 한국-호주 이 윙윙거렸다. 다프넨은
...동료잖 한국-호주에 엎드려 있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으르렁거렸다. 평소 순한 녀석이어 서 그 덩치에도 불구하고 꼬마 보리스 조차 편안히 기대 장난쳐도 좋은 녀석인데 지금만은 달랐다. 개 는 긴장하여 털을 곤두세우고 사납게 커컹 짖어댔다. "허, 저 녀석이! 오랜만이라 사람을 몰라보는군. 멍청한 놈 같으니." 후리후리한 키에 팔이 유난히 긴 남자였다. 거므스름한 얼굴을 남방의 강한 태양 빛에 빛깔이었다. 주 름투성이 눈꼬리 안쪽의 노르스름한 홍채를 자진 눈동자는 악어 가죽에 박힌 장식 보석처럼 번쩍거렸 다. 사내는 발길질이라도 할 듯 구두를 딱딱거리며 다시 소리쳤다. "처리 가라! 저리가!" 개는 여전히 맹렬하게 짖어댔지만 훈련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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