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들의 반발을 사지 않으려면 합법적으로 황위를 축구 결승전 중계 방송 업에 기뻐할 틈은 없었다. 유한은 옆에서 검을 휘두르는 가고일의 공격을 피하며 또 한번 장도리와 망치를휘둘렀다. "매화만개!” 유한이 가고일과 싸울 때 이미 제 몫의 가고일을 쓸어 버린 얀은 리틀 데몬들에게 달려들어 화려하게 검을 휘둘렀다. 허공에 핏빛 매화가 그려지는 순간, 리틀 데몬들이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고꾸라졌다. "흥, 네깟 놈들이 내 검술을 막을 리가...... ” 득의양양해하던 얀의 안색이 확 변했다. 방금 전 죽였다 생각한 리틀 데몬들이 잔영을 그리며 돌진해 왔던 것이다. 놈들은 손등에서 튀어나온 갈색의 갈고리를 휘둘렀다. 얀은 황급히 검을 휘두르며 뒤로 물 러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