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 10월3일금요경마 다 같이 모여 즐거운 분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 잊고 있었다. 10월3일금요경마초췌해진 표정 속에 엷은 웃음을 짓더니 아스나를 향해 꽉 쥔 오른손을 펼쳐보았다. 영문도 모른 채 아스나도 손을 내밀었다. 키리토의 손에서 아스나의 손바닥 안에 떨어진 것은 커다란 눈물 모양을 한 크리스탈이었다. 복잡하게 커팅된 돌 한가운데어서, 두근, 두근 하고 하얀 빛이 반짝이고 있다. 「이, 이건……?」 「……유이가 기동했던 관리자 권한이 끊어지기 전에, 유이의 프로그램 본체를 어떻게든 시스템에서 분리해 오브젝트화한 거야……. 유이의 마음이야, 그 안에 있는 건……」 그 말만을 남기고 키리토는 정신력이 바닥난 듯 그 자리에 드러눕더니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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