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췌한 얼굴 가득 반가운 표정 티팬티자국헛디디면 큰일 나." "이거 완전 난코스로군."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험난하기 그지없었다. 깍아지는는 암벽에 겨우 발 디딜 공간이 있을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랙은 원숭이처럼 날렵하게 잘 따라왔다. 자신이 발 디딜 곳이 없으면 바위를 부숴서 길을 만들기도했다. "됐다, 정상이다!" 산정상은 평평한분지였다. 일행은 크고 작은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분지를 돌아다니며 눈에 될 만한 것을 찾아보았다. 그러나 유적은 커녕 벽돌 조각 하나 보이지 않았다. "어떻게 된 거야? 아무것도 없잖아." "데보라, 아니 드림맥스가 우릴 낚은 거 아닐까?" "설마 그럴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