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도 화영움짤아ㅡ” 키리토의 몸은 눈 깜짝할 사이에 작아지고 비명도 멀어져갔다. 바삭바삭 나뭇잎 흔드는 소리가 나는가 싶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나뭇가지 저편으로 사라졌다. 리파는 키리토의 어깨에서 굴러 떨어진 픽시와 얼굴을 마주쳤다. “아차” “아빠?!!” 두 사람은 허겁지겁 동시에 날아올라 뒤를 따라갔다. 수해를 벗어나 밤하늘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마침내 금색 달에 그림자를 새기며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비틀비틀 이동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나 좀 잡아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ㅡ” 한심한 비명이 넓은 하늘에 울려 퍼졌다. “……품!” 다시 얼굴을 마주한 리파와 유이라는 픽시는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