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그 레이디가가음부노출만 도망을 다닌다면 의심을 할 겁니다. 물론 여러분들이나 쉐도우들이 따를 것이라고 생각이야 하겠지만 사병들도 제 곁을 따르는 것이 더욱더 설득력이 있겠지요." "큭, 이제는 인간 병사 노릇까지 하라는 소리구만." 어이없다는 듯 말하는 누라타. 주변에 있는 다른 웨어 울프들도 피식 웃음을 흘렸다. 물론 비웃음이 아닌 흥미를 느껴서이다. 이들은 지금껏 종족을 위해 전투를 피해왔다. 힘을 가진 전투 종족이라고 평가받는 이들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현실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울분을 참으며 종족을 위해 전투를 피해왔던 것과는 달리 적에 맞서 싸울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었다. 그리고 압도적인 수의 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