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까 빨 빅토리아수영복 허리가 조금 올라갔다.
이게 왜?" 해킹을 당한 빅토리아수영복하지만..." 사실 포포가 밥, 아니 쇠만 축내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녀석은 그 불가사리한 능력과 희귀한 존재성 덕분에 사람을, 특히 여성 유저들을 불러 모으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딱히 무기를 구할 일이 없는 유저들도 놈을 구경하러 왔다가 기념품을 겸해서 무구를 사 가지고 가곤 했던 것이다. 그중에는 (본문에서는 개중에서 라고 표기되었음.) 사료(?) 주고 키우라며, 돈을 주거나 철괴나 고철을 놓고 가는 사람도 있었다. 쇠를 먹는 포포, 녀석은 어느새 지그 대장간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지그 님, 자물쇠는 다 만드셨습니까?" "아, 방금 다 끝냈습니다." 마침 주어진 기한이 다 되어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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