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다가 물었다. "공연 보셨나요?" "아 섯다속임수 민혜 양. 이건 좋아서 죽는 게 아니라 정말 요상한 기분 상태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제가 12살짜리한테 성추행을 당하면서 좋아죽을까 봐요?! 그때였다. "로리 쪽도 취향이 있으시군요. 역시 형님이십니다." "제발 오해 짙은 발언은 하지 마라, 이 자식아." 누가 들으면 내가 진짜 저질인 줄 알겠다. 하아, 정말 괴롭다. 이건 그 어느 것보다 괴로워. "……!" 스윽. 그때였다. 갑자기 엉덩이에서 가슴으로 가냘픈 손이 쑤욱 들어온다. 난 기겁을 하면서 소리쳤다. "뭐, 뭡니까?" "가만히 있어요, 오빠." "……." "아니면 제 거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