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그 날이지. 나 진세연 동거되면 아마 7만 정도가 될 것 같군." "7만이나요?" 라샤드가 깜짝 놀라며 되묻자 바론시아 공작은 작게 한숨을 쉬었다. "그자는 적의 지도자야. 그를 보호하기 위해서 칼스테인 영지의 모든 병력이 움직일 수도 있네. 아니, 당연히 움직인다고 봐야겠지. 반대로 우리 측은 그를 잡을 수 있는 기회인데 전력의 10프로가 움직인 것이 많다고 볼 수는 없지 않겠냐." "그렇군요." 바론시아 공작의 설명에 라샤드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 "웨어 울프들이 앞으로도 이런 식의 공격을 해올 것이 분명하네. 그렇다고 천천히 이동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 "그렇지요. 추격이 느려지면 놈을 놓치게 될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