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를 상대 미국 축구붐간적으로 뛰어 넘어 선착장근처로 이어져 있는 전이문의 존재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거기가 마지막이었다. 문으로 들어가는 순간, 이제 그는 순식간에 맞은편 숲으로 나와 그를 기다리고 있는 호송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고, 그들과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갈 즈음엔 누구의 얼굴도 보지 못하게 될 것이었다. 그는 이제 추방자였기에 예전 실버스컬 원정단 에게 했던 선착장에서의 전송은 허락되지 않았다. 마지막 순간, 다프넨은 나우플리온의 얼굴을 보려 했다. 나우플리 온은 다프넨과 눈이 마주치자 잘 갔다오라는 것처럼 흔쾌히 손을 흔 들어 주었다. 그 모습을 보자 이 모든 것이 꿈인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