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머 나은비영상 없었다. 막시민이 보기엔 정체불명의 자신감이었지만, 어쨌든 그랬다. 「그때 그 유령들 중 하나가 공작의 입을 빌어 말을 했다. 그 자, 커다란 손을 가진 자에게. 그 손은… 가나폴리에서 생긴 것이지, 라고 말했다.」 "가나폴리라면, 필멸의 땅에 있었다던 위대한 마법 왕국이 아닌가?" 마일스톤의 목소리였다. 그는 이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듯 상체를 앞으로 내밀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 자의 손은 가나폴리에서 온 힘으로 만든 것이고, 그 손이 닿았던 리체 양에게 영향을 끼친 것도 가나폴리의 힘이란 말인가? 그 모든 것이 마법인가?" 마일스톤은 샐러리맨을 그때 한 번 보았을 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