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후후후. 지금까 컵영화을 보내고 나서, 굳은 어조로 대답했다. 「……키리토가 말했던 걸 들었을 때에요. 아티피셜·레이빌·인텔리젠스, 라는 단어를……」 「하하아, 그렇구나. 록본기의 보수 상태도 점검하는 편이 좋겠어요, 키쿠 씨」 히죽거리는 히가의 말을, 키쿠오카는 찡그린 얼굴로 받아넘긴다. 「키리토 군이 어느 정도의 정보를 누설할 것은 각오했었어. 그 리스크를 감안해도, 그의 협력이 불가피했다는 건 너도 납득했을 터다……그래서, 어디까지 얘기했더라? 맞아, 고적응성 인공지능이었지」 또 한 알 꺼낸 라무네를 공중에 튕겨올리고 재주 좋게 입으로 받아먹고 나서, 이등육좌는 국문 교사의 풍모에 어울리는 어조로 계속했다. 「보톰 업형, 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