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고 내일의 월드컵 경기 일정 <칼리번>, <엑스칼리보르>
은 답답함이 일었다. 그런 기본적인 내일의 월드컵 경기 일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자신이 상대의 진을 빼거나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것이 보통의 게임 운영인데 자신이 이렇게 철저하게 당하기는 정말 프로 게이머가 된 이후에 처음이었다. 사신이 받은 보고는 로마의 2차 원정대의 본토 도착이었다. 거기다 스키피오가 그 2차 원정군과 같이 도착했다는 보고는 사신의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했다. 스키피오는 로마에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거의 피해가 없는 30만의 1차 원정군과 10만이지만 전차부대와 투석기 등으로 무장한 2차 원정군이 본토로 들어왔다는 말은 승부가 한쪽으로 기울었다는 것을 알게 했다. “하하하하하... 정말.. 정말.. 대단하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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